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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2004년 12월강의

에고 4

by 빌보 배긴스 2016. 11. 19.


에고 4

 

의식수준 850이 될 때까지는 해소할 수 없는 딜레마, 파라독스는 무한한 실상이 무인가 혹은 전부임인가 하는 것이다.

게다가 당신이 다시 존재한다는 것도 상당히 불편했는데 거기에다가 몸도 따라온 것이다.

세상에, 다시 존재하는 것도 나쁜데 거기에다 유모차에 뉘여 있는 이 작은 몸이 있는 것이다.

나는 결코 몸의 감각에 열광했던 적이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몸에 있지 않을 때에는 당신이 그곳을 생각하면 당신은 이미 그곳에 있다.

여기에서는 당신은 거기에 가기 위해서는 그 모든 것들을 해야 한다.

유체이탈을 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생각하면 이미 거기에 있는 것이다.

나는 아주 종교적이었고 아주 소심했다. 나는 소심함으로 인해 사제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다.

영적인 소심함. 나는 50년 동안 그런 사례를 보지 못했다.

나는 죄를 영혼에 생기는 점 같은 것이고 신이 그것을 보신다고 생각했다.

(눈 더미에서의 경험을 말씀하심. 개인적인 자아가 무한한 현존에 녹아들어가는 체험을 하심. 이전 강의들에서 나옴.)

 

근육 역학의 발견.

의식지도.

하이젠베르크 원리.

 

의식수준 500에서 다른 영역에 들어선다. 주관성의 영역이다.

내면의 신성, 내면의 참나는 근본적인 주관성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전부이다.

비선형적이고 근본적인 주관성이다.

당신이 에고의 모든 작은 것들까지 let go할 때, 무한한 계시는 너무나 명확하다. 그것은 충격적이다. 모든 것이 신성이며 그 무한한 표현들. 그것은 이성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으로 돌아가서 인간 조건에서 진리가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보기 위해서 이 근육기법을 사용했다. 그 기법으로 당신은 우주의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다. 그것은 인류의 99.9%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읽고 나서 아하.’라고 말한다. 하하하

아하? 아하라니? E=MC2는 잊어라. 나는 아인슈타인이 없이도 살 수 있다.

주관적인 현실이 없이 살려고 해보라. 경험적인 현실 없이 살아 보라. 살 수가 없다.

당신은 자신이 실재한다는 것을 모를 것이고 여기서 저기로 가지도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서 저기로 움직인다는 것이 real하지도 않고 그러다가 차에 치여서 그 논증에 반대하기 위해 여기 있지도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하하하

 

의식지도는 마치 E=MC2처럼 상식적인 지식이 될 것이다. 일반적인 지식.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그건 얼마로 측정되지?’

그것은 일반적인 지식이 될 것이고 그것이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이전에는 누구도 진리에 대해 answerable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말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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