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끼리의 글래머
빌보 배긴스
2024. 2. 13. 00:00
르네 데카르트는
레스 인테르나는 당신에게 보이는 세상이고
레스 엑스테르나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라고 말했다.
소크라테스도
인간은 진실을 보지 못하고
단지 세상에 대한
자신의 투사만을 본다고 지적했다.
그가 선이라고 지각하는 것은
그가 세상에 선으로 투사한 것이다.
그리고 더 가까운 최근의 책인 ‘글래머’가
거기에 대해 설명한다.
글래머는 당신이 세상에서 원하는 것에 대한 끌림이다.
당신은 그것이 자신이 원하는 것에 내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코끼리이든 뭐든.
그러나 그 코끼리의 글래머와 끌림은
당신이 코끼리에
큰 욕망과 가치 그리고 욕망할만함을
투사한 것이다.
0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