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7
행복의 또 다른 근원은 믿음 대 회의론이다.
회의론은 자기애적 입장이다. 믿음은 훨씬 더 높은 입장이다.
회의론자인 사람은 멍청하게도 자신이 살아가는 것은 회의론 때문이 아니라 회의론에 대한 믿음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는 회의론 덕분에 진리와 행복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은 회의론에 대한 그의 믿음인 것이다.
만약 그가 회의론에 대해 회의를 품게 되면 그는 진보하는 것이다. 하하하
나는 회의론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과 우리가 된 바에 대해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우리는 이미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 사이의 no man’s land에 있다.
당신은 완전한 진공에서 살고 있음을 보지 못하는가?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므로 당신이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걱정해야할 유일한 것은 지금 이 순간 뿐이다.
지금 이 순간.
무집착 대 갈망.
무집착은 어떤 일이 일어나면 멋진 일이지만 아니라도 괜찮음을 의미한다.
집착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은 학습되는 기법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행복해지지 위해서 가져야만 한다는 것에서 집착을 제거하는 수행을 해야 한다. 어떤 것을 임의적으로 골라서 그것에 대해 무집착을 연습하기 시작하라.
당신은 자신이 뭔가에 집착하지 않으면 그걸 얻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집착은 그 일이 일어나면 좋고 일어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실상에 있어 나 자신인 바는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와 그 모든 표현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진보한 의식 상태중 하나이다.
진리 그 자체를 위해 그것을 추구하는 것.
진리를 배우기 위해 사람이 가야하는 곳으로 가는 것은 위대한 목표를 위한 노력이다.
당신이 심지어 온전성과 진리에 흥미를 가졌다는 것에 감사하라.
인류의 98%가 진리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각성하라.
깨닫기 위해, 깨달음은 집착과 혐오, 갈망을 놓아 버리는 것이다.
처음에 감각을 통해 시작되는 몸에 대한 집착, 깨달음은 갈망을 놓아 버리고 무집착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일어나면 즐기고 그것이 일어나지 않으면 다른 것을 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오늘 아침에 이것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다른 어떤 것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나는 집에 있고 고양이들은 가르릉거렸을 것이고 개는 꼬리를 흔들고 있었을 것이다.
갈망은 언제나 욕망함을 가져온다. 갈망은 당신이 ‘그것이 날 행복하게 해 줄 거야.’ 라고 말하는, 글래머라이징하는 어떤 것에 대한 원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