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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2002년 1월 강의

인과 8

by 빌보 배긴스 2016. 3. 18.

인과 8

 

각각의 삶이 어떤 특정 목적에 봉사한다. 가미가제 조종사의 의식수준은 꽤 높다. 자신의 신념체계 안에서 알라를 위해 죽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꽤 높다. 하지만 빈 라덴은 그렇지 않다. 온전한 헌신자들을 그의 엇나간 목적을 위해 이용하기 때문이다. 가미가제 조종사는 신토의 태양신을 위해 희생한 것이다. 그는 온전한 곳으로 간다. 200 이상인 것은 온전성이다. 신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은 온전하다. 나도 그런 생애가 있어서 그게 어떤 것인지 안다. 그것은 모든 것을 넘어서는 승리였다. 그리고 다음 생에는 높은 수준에서 태어난다. 신을 위해 조국을 위해 그리고 명예를 위해 죽는 것은 사람의 영의 에너지의 극성을 바꾼다.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사람이 달라진 것이다. 온전성. 착오가 있음에도 온전할 수 있다.

 

천국에는 무신론자들을 위한 곳도 있다. 완전하고 절대적인 정직함으로 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은 거기에 간다. 나도 대학 시절에 그런 적이 있다. 나는 예수회 대학에 갔고 신학에서 올 A를 받았지만 정작 신앙심이 두터운 친구들은 C를 받았다. 나는 믿지는 않으면서 잘 알고 있었다. 나는 또 토마스 아퀴나스와 윤리학, 논리학에 탁월했다오늘날에도 사람들이 기본적인 영적인 전제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 한다 같은-을 어길 때 충격을 받는다.

 

온전성은 정직성을 의미한다. 정직성은 자신이 확신하는 것에 대해 정직한 것이다. 말하자면 사실상 성을 통해 신의 존재를 발견할 수 없나는 그러려고 노력했었다. 하지만 지성을 통해 신을 발견할 수는 없다.

 

인과율에서 사람들은 신이 첫 번째 원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연쇄가 동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갑자기 다름이 나타난다. 신의 성질이 그 결과물의 성질과 같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 모든 당구공 뒤에서 원인이 되는 당구공을 찾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일어나는 일의 원인은 없지만 근원이 있다. 근원은 에고의 구조 그 자체이다. 그것은 영적인 의식의 무한한 힘 안에서 자리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동적으로 영의 운명으로 귀결된다. 그것이 신의 심판의 절대적인 완전함이다. 거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두려워해야할 신은 없다. 두려워 할 것이라고는 오로지 자신의 행위의 결과일 뿐이다. 그리고 그 두려움이 신에게 투사된다.

 

인과율이라는 환상을 꿰뚫어 보는 것은, 어떤 것도 다른 것을 만들지 못함을 보는 것이다. 당신이 보는 것은 조건이다. 이 꽃이 피는 데에는 특정 온도, 습도, 햇빛, 양분을 필요로 한다. 당신이 꽃이 피는 것을 볼 때 햇빛이나 영양분이 개화를 야기하는 것도 아니다. 어느 것도 그 꽃핌의 원인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자체의 잠재성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 존재하게 되는 창조된 그것의 내면에 그것인 바가 나타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있다.

 

문명화된 국가는 400 대에 있다. 사회주의 국가는 언제나 민주주의 국가 보다 낮다. 그래서 남한은 북한에 비해 상당히 높다.

채널링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이 있다. 뉴에이지 집단에서 채널링은 매우 인기가 있다. 어떤 예언이나 어떤 영적 문헌에 있는 예언, 경전 등은 채널링을 통한 것이다. 다른 영역의 존재가 채널한 것이다. 채널링이란 이 영역이 아닌 곳의 영적 에너지와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이원성에 기반을 두고 있. '이것'과 '저것'이 있다. 여기 채널하는 내가 있고 저기 영이 있는 식이다. 그 자체가 내용의 수준에서 한계를 가진다

 

나는 채널링을 권유하지 않지만, 채널링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나 저쪽의 존재와 이쪽의 존재의 의식 수준을 측정하라. 왜냐하면 채널링의 많은 부분이 하위 아스트랄에서 오기 때문이다. 하위 아스트랄은 신을 부정하는 존재들이 있는 곳이다. 신을 거부하는 존재로 이루어진 영역이다. 신에 대한 거부.

 

상위 아스트랄 영역이 있다. 그 영역은 천상celestial 영역으로 이끈다. 그 영역은 그리스도의 천국과는 다른 것이다. 다른 영역들이 있다. 아스트랄도 그 중 하나이다.

측정했을 때 높게 나오는 상위 아스트랄이 있다. 그들은 일부 진실을 말한다. 그러나 깨달음으로 가는 길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깨달음이란 자신의 존재의 근원에 대한 증가하는 앎awareness이며 존재의 근원은 '여기'도 '저기' 아니며 어떤 위치성도 없고 개성도 없으며 양자택일either-or-ness도 없기 때문이다. 널러도 아니고 정보의 공급원도 아니다.

 

신을 부정하는 것들은 신을 긍정하는 쪽과 경쟁한다. 이 행성의 주도권을 두고 경쟁한다. 이것에 대해 지금 쓰고 있는 책 I(호모 스피리투스)에서 다루고 있다. 의식혁명에서 말했듯, 인류의 의식수준은 수 세기동안 190이었다. 네안데르탈인이나 크로마뇽인들도 70 근방이었고 호모 사피엔스도 하위 아스트랄의 지배를 받았다. 인류의 의식수준이 200을 넘은 것은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이다. 이 행성에 대한 하위 아스트랄의 지배. 영적인 에너지가 지구에 들어왔다. 그리고 양, 초식 동물 그리고 모성 등의 사랑의 나타남을 통해 다른 생명이 들어왔다. 1980년 대 후반까지 하위 아스트랄이 이 영역, 이 행성을 지배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식 수준이 200을 넘으면서 이들은 더 이상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지 못한다. 나는 빈 라덴 같은 사람은 마지막 남은 공룡 중 하나로서 대대적인 복수를 하며 잃어버린 이전의 추종자들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발악이라고 생각했.

 

양쪽의 의식수준을 측정해라. 그리고 의식수준은 의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다른 영역의 많은 존재들의 문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인간을 통제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하위 아스트랄이 특히 그러하다. 그들은 당신에게 자정에 사막에 가서 UFO가 당신을 데려갈 수 있도록 기다리라고 말한다. 재산을 다 처분한 뒤 낙타를 타고 사막에 가라고... 그리고 다른 쪽의 존재들은 그렇게 하는 당신을 보고 멍청한 바보라고 생각한다. 엄청 즐거워하면서 비웃는다.

'인간은 너무 어리석단 말이야.'

 

최종 수정: 2018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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