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고라스의 역설

이전에 우리가 말했듯이

회의론이 엄청난 믿음을 가지고 있는 하나가

바로 그 자체에 대한 것이다. 하하하. 

회의론자는 신앙을 조롱하지만

그는 자신의 확신에 대해 심오한 믿음을 가진다.

그것이 정말로 역설이다. 

그것은 절대적인 진리는 알 수 없는 것이라는

프로타고라스의 역설이기도 하다. 

회의론은 분명히

절대적인 진리는 알 수 없는 것이라는

그 진술이 진리라는 것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회의론이 말하는 그 무엇이든

현실에 기초를 가지지 못하게 된다.

 

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