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자들의 수준과 관계가 있다

자기각성은 자동적이며 저절로 온다. 

거기에는 어떤 원인도 없다.

우리는 조건이 더 일어나기 좋은

유리한 준비된 상태가 있다는 것을 안다.

is-ness가 더 일어나기 좋은 그런 상태.

흐린 날 습도가 어떤 수준에 있을 때

더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비의 원인인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 비가 오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그것이 비의 원인이라면

지금 비가 와야 한다.

그러니 거기 개입된 다른 요인들이 있는 것이다.

준비된 상태, 의지

그리고 카르마적 경향성,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것은 신의 은총이다.

그것은 자동적이고 awareness의 상태이다.

원인과 결과를 초월한 것이고

지금 말하고 있는 그것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비개인적인 awareness, knowing-ness이다. 

그것은 말하는 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것은 그렇게 하기에 유리할 때에 저절로 말한다.

만약 그것이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실현하면

말하는 자의 푸루샤, 내면의 참나가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 말함은

자동적으로 듣는 자들의 수준과 관계가 있다.

 

07-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