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겪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영성에 들어와서 세상을 혐오한다. 

나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세상을 폄하하고 악하다고 하고

세상을 틀렸다고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기에 상관하지 않는 척하고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 척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내가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좋아하는 것은, 

내가 직접 겪었는데, 

세상을 존중하고 세상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거기에 있되 속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세속적으로 묶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더 높은 목적이 당신을 세상에서 데리고 나온다. 

그래서 세상이 여기에 있거나 아니거나

그것이 당신에게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것이 더 편리하다.

 

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