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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봐서 압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계속 놓아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해도 안전합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지나면, 육체가 아닌 생명 자체에 대한 상실이 올라옵니다. 그것 또한 지나가도 안전합니다. 내가 해봐서 압니다. 안전합니다. 그러나 끔찍한 공포입니다. 삿상3-56 2025. 5. 6.
영성에 귀의한 이들은 미워하는 대신 용서를 선택하고, 차갑고 불친절한 대신 공손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뇌 안의 회로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영성에 귀의한 이들은 용서하는 것이 쉽지만 아닌 이들은 어렵습니다. “어떻게 나에게 그런 사람을 용서하란 말이야?”라고 하겠죠. 삿상3-55 2025. 5. 6.
광기의 세상입니다 정치화에 매료되는 것을 그만두세요. 광기의 세상입니다. 모든 것에 꼬리표가 달려있고, 실상은 전혀 보여지지 않습니다. 요새 별것들이 다 색깔이 있죠? 파란색, 빨간색.. 그리고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누군가가 그것에 대한 해석을 내놓습니다. 광기의 세상입니다. 세상의 의식수준, 미국의 의식수준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의미부여를 하려는 것 때문입니다. 삿상3-54 2025. 5. 5.
머리로 처리하고 숲에 침묵이 없다면 새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당신이 직관으로 파악하는 것은 그 침묵입니다. 새 소리가 아닌 침묵에 집중합니다. 모든 것을 머리로 처리하고 경험해야겠다는 욕망을 놓아버림으로써, 침묵이 압도할 수 있습니다. 삿상3-53 202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