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2
그동안 당신이 목격해온 것들은 모두 만분의 일초가 지연된 부대현상epiphenomena 이었던 것이다. 하하하. Isn’t that frustrating?
당신이 특정 상태에 들어가고 에고를 충분히 let go하면 급작스럽게 당신은 존재하는 것what is과 하나가 된다. 아. Instead of what just was.
모든 사람들이 what just was에서 살면서 what just is에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was는 is가 아니다.
그와 가장 가까운 예는 테이프 리코더이다. 당신은 이 테이프에서 다른 테이프로 녹음한다. 당신이 그것을 켜면 저쪽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그리고 테이프 모니터라는 이어폰을 낀다. 그래서 테이프 모니터에서 당신이 듣는 것은 막 녹음된 것이다.
당신은 원음을 듣는 것이 아니다. 아제 막 녹음된 것을 듣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경험하는 것은 현상의 테이프 모니터인 것이다.
당신은 실상으로부터 만분의 일초 떨어져 있다.
사람은 어떻게 그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가?
왜냐하면 우리가 인과율이라는 뉴토니언 패러다임을 믿는 한, 이것이 저것의 원인이라고 믿는 한, 당신은 하나에서 분리된 개인적인 ‘나’라는 것이 있다고 추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내가 이 팔을 움직이겠다고 생각했다고 추정할 것이다.
집에서 재미있는 농담이 있었다. 수잔이 오늘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이냐고 물었다.
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웃고 말았다.
우리는 어떤 것의 원인이 되는 분리된 개인적인 나라는 것이 있다는 고착된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상은 인과율이라는 필드에서 설명을 찾고 비난을 투사한다.
그것의 다운사이드는 추정되는 원인은 당신이 한탄하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 당신의 삶이 잘 되는 것에 대해서 신성이 그 근원으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하하하
모든 것들은 필드로 인해 일어난다.
그래서 의도는, 당신이 사과를 치면 땅으로 떨어진다. 당신은 사과가 떨어지는 원인이 아니다.
이미 존재하는 무한하고 강력한 필드에 조건을 establish한 것이다.
만약 중력장이 없다면 당신이 사과를 쳤어도 사과는 거기 공중에 떠있게 될 것이다.
의도는 촉발한다. 당신이 해야 하는 것은 오직 의도이다.
그래서 나는 루퍼트 셸드레이크의 작업을 좋아한다. 그는 처음으로 형식적 인과를 상정했다. 모든 현상은 우선 의식의 장에서 먼저 일어나고 그 뒤 세상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예로 설명한 바 있다.
창조는 점점 펼쳐진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가 여기 오기 훨씬 전에 모든 것들이 끝났을 것이다. 수천 년 전에 창조가 일어난 것이라면 당신은 그 때 없었다. 그러면... 하하하
Guess you missed it, buddy.
그것이 초월적 신의 한계이다. 전통적인 종교에서의 초월적인 신은 저 밖의 어딘가에 있으면서 처음에 주사위를 굴리고 떠나 버렸다. 그리고 당신은 심판의 날까지는 그를 만날 수가 없다. 오 두려워라. 심판의 날. 오오.
그동안 그는 도대체 뭘 한단 말인가? 신은 거기 앉아서 당신이 하는 탄원과 거래를 도맡고 있는가? 그리고 좋은 충고들. 우리의 충고가 없으면 신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