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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2004년 12월강의

에고 13

by 빌보 배긴스 2016. 11. 28.


에고 13

 

마법적인 공식이나 미스테리 같은 것은 없다. 미스테리는 일종의 kid’s club같은 것이다.

진리는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다.

12단계 그룹 같은 진정한 영적 조직은 그들의 진리를 무상으로 세상과 나눈다.

그것은 모두에게 이용가능하고 배타적이지 않다.

그것은 원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것은 목적의 온전성을 가진다. 얻을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다.

내가 말하는 것에 당신들이 동의하든지 말든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하하하

So what?

사람들은 오늘 아침 내가 한 말을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다고 말한다. So?

다음 강의에서 뒷자리에 있던 여섯 사람이 깨달았다고 말한다. So?

So, big deal?

왜 그런가? 당신은 결과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은 뭔가를 위해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그것이 당신 자신인 바의 표현이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다.

발레리나는 그것이 자신인 바이기 때문에 춤을 춘다.

외부에 뭔가를 원인 지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춤을 추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Right?

당신이 댄서일 때, 당신은 춤을 추지 않을 수가 없을 뿐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당신인 바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득을 찾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은 통제를 원하지 않는다. 당신은 사람들을 등록하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영적인 진리는 그것인 바이다. 그것인 바로 있는 것만으로도 완수된 것이다.

진정으로 영적으로 진화한 사람들은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 당신들의 동의를 필요로 한단 말인가. 그것이 진리를 바꾸는 것도 아닌데.

내 책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so? 하하하하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동의해야 하는가? 물론 그렇지 않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동의한다면 삶이 지루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목적의 온전성. 당신은 얻을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다.

당신은 추종자들을 등록시키기를 원하지 않고, 맹세하기도 원하지 않고 돈을 원하지도 않는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있을 수 없다.

얻을 것이 없다. 왜 그런가?

당신 자신인 바가 이미 존재하는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미 내가 아닌 것, 무엇을 나에게 줄 수 있는가?

당신 자신인 바가 모든 존재의 총체성이다. 그런데 당신이 어떤 것을 어떻게 얻는단 말인가.

공간이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당신은 이미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모든 것, 모든 것은 그 공간 안에서 존재하고 그 공간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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