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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 가지 질문

by 빌보 배긴스 2024. 10. 4.

세 가지 질문

 

200611월 강의(Live Your Life Like a Prayer. 캘리포니아 특별강의)

chap. 18. 854초부터

 

질문자

호킨스 박사님. 당신은 제 사랑하는 스승이십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신에게로 가는 우리의 날개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첫 번째 질문은 신성한 것들에 대해 우리는 왜 그토록 감정적이 되는가입니다.

신앙 같은 것에 대해서요.

 

박사님

왜냐하면 그것이 실상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당신의 핵심을 불러냅니다.

 

질문자

우는 것이 정상적인 겁니까? 제가 교회에 있을 때 저는 우는 것이 약간은 부끄럽습니다.

 

박사님

진정 헌신적인 사람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언제나 우는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수도원이나 수녀원에서는 친숙한 일입니다. 2,3 년간 울기만 합니다. 일정한 의식수준에서는 그렇게 됩니다.

나도 그런 시기를 겪었습니다. 공항에 있었는데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커플을 보고 나는 울었습니다. 사랑의 현존. 사랑의 표현. 그래서 나는 2년간 울면서 보냈습니다.

질문자

어떤 때 저는 다른 사람의 고통과 제 고통을 구별하지 못하겠습니다.

 

박사님

그게 무슨 뜻이지요?

 

질문자

나는 연민을 느낍니다. 그리고 상태가 안 좋은 타인을 보면 내가 그렇게 됩니다.

 

박사님

그것은 과도한 동일시입니다. 인간의 조건에 대한 연민인겁니다. 그것이 당신이 가져야 하는 것이지요. 개인이 아닙니다. 인간이 처한 전반적인 조건 자체에 대해 우리가 우는 것입니다.

나는 모든 시대에 걸친 인류의 총체적인 고통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이 차원에서 묘사하거나 이해하기에는 너무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내가 본 총체적인 고통은 다른 차원이었습니다.

질문자

남미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성모님의 출현에 대해서

 

박사님

기적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까? 뭘 알고 싶은 거죠? 당신이 알고 싶은 것은 기적이 사실인가 하는 것입니까? 기적은 실상입니다.(근육 테스트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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