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년/2008년 8월강의

극복 14

by 빌보 배긴스 2017. 6. 2.


극복 14

 

여사님-때로 당신은 어떤 병에서 회복되기 위해 자신의 삶의 어떤 부분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용서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박사님-용서는 물론 중요한 주제이다. 기적수업에서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엇을 용서해야 하는지 모른다.

우선 용서란 무엇인가?

만약 지각이 아니었다면 당신은 용서할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용서해야 하는 것은 실상인가 아니면 환상인가?

만약 그것이 실상이라면 당신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환상이라면 당신은 용서를 통해 그것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사람들의 의식의 순진함을 볼 때, 용서는 자동적으로 온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오늘 한 이야기의 목적이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신뢰성과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음을 본다.

아이의 어리석음이 의식으로부터 awareness를 투사하고 마침내 경험자로서 투사한다.

경험자로부터 개인적인 나라는 감각이 온다.

궁극적인 초월은 개인적인 나라는 신념을 초월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내가 죄책감을 가지고 책임이 있으며 고통이나 통증 등의 처벌을 받을 존재이기 때문이다. 혹은 그들의 파라노이아를 타인에게 투사해서 두려워한다.

그리고 모든 곳에서 적을 본다.

자신을 용서하는 것은 한 편으로는 환상이다. 용서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자연적으로 당신은 자신을 밀치는 사람에게 화를 낸다.

우리는 무의식적 죄책감을 빼고는 질병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만약 그것이 무의식적인 것이라면 의식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은 어떤 것에도 죄책감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환상이다. 당신이 죄책감을 가지는 하나는 자신이 죄책감을 가진 것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일 것이다. 하하하.

죄책감이 없이 인간의 삶을 통과하는 것은 가능하지가 않다.

 

여사님-사람들은 용서한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보상을 바랍니다.

 

박사님-때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것을 용서하는 것에 대해 기분 좋은 우월감을 느낀다. 실상에는 용서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정말로 용서하는 것은 자신의 지각과 그 해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이 하는 것은 사실 그런 식으로 보고 그런 생각을 가졌거나 혹은 어떤 것에 대해 그런 외양을 투사했던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인간 심령의 한계를 보면, 당신은 모든 사람들이 본질적으로 순진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모든 죄는 무지에 기초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죄라는 단어는 구체적으로 오류를 의미한다.


'2008년 > 2008년 8월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복 16  (0) 2017.06.04
극복 15  (0) 2017.06.03
극복 13  (0) 2017.06.01
극복 12  (0) 2017.05.31
극복 11  (0)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