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원성 너머에 있다.
사랑은 주체와 객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것은 환경에서 독립해있는 실상의 한 성질이다.
신성은 일체의 존재를 , 그 존재가 신의 나타남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
오직 환상들만이 이 자명한 진실을 모호하게 만들 수 있다.
깨달음이란 그런 각성을 막는 장애가 제거되었을 때
진실이 출현하는 것일 뿐이다.
호모 스피리투스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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