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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007년11월 강의

생존 16

by 빌보 배긴스 2017. 4. 24.

 

 

생존 16

 

그래서 당신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을 찾기 시작한다.

무엇이 언제나 존재하는가?

당신은 결국 깊은 명상에서 모든 애착과 혐오들 그리고 모든 생각함, 관념화, 상징들 그리고 마음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들을 let go하고 나면 awareness 자체를 마주하게 된다.

나 자신인 바는 awareness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자체가 신념체계가 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므로 사람은 경험자로서의 자아, 경험이 올라오는 의식으로서의 자아에 대한 생각함과 신념조차 let go한다. 그러면 자아의 기초인 자아들 사이의 동일시가 갑자기 사라진다.

갑자기 사라진다. 그것이 사라질 때, 당신은 자신이 죽어가는 것처럼 느낀다.

가끔 자신이 죽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편지를 받는다, 그러면 나는 좋은 일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자신은 죽을 수 없으니 당신이 경험하는 것은 에고의 죽음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하면 마음이 점점 침묵하게 되고 그러면 당신은 비선형적 영역들에 있게 된다.

마음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더 큰 차원의 영역에 있게 된다.

이것들은 내용의 영역이 아니라 맥락의 영역들이다.

처음에 당신은 자신을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이고 26살이며 등등.

그리고 결국 당신은 자신을 맥락으로 경험하게 된다.

나는 awareness, 신념, 목격 등이 올라오는 맥락이다.

당신은 점점 저 멀리 물러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당신은 경험적으로 높고 정화된 장소에 도달하게 된다. 그것은 마치 가장 높은 산 꼭대기에 있는 것과 같다. 안데스의 가장 높은 산.

고도는 가장 가까운 비유이다.

무한한 침묵과 무가 있다. 거기에는 어떤 것도 없다.

어떤 것을 경험하는 사람은 거기에 없다.

당신은 공을 통과한다. 공은 850으로 측정된다.

그것이 이 존재가 3살 때 대면한 수준이다. 망각과 무에서 와서 궁극적인 실상이 전부임인지 무인지에 대면했다. 거기에 수십 년이 걸렸다.

그런 후 당신이 죽어간다고 느낄 때, 그것은 훌륭한 일이다.

당신이 자신이 죽어간다고 느낄 때, 당신의 마음 전체가 사라질 때, 그것은 신념체계가 아니다. 당신인 바가 해체된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이 죽는다고 느낀다.

그리고 몇 분간 극단적인 고통이 있다고 나는 말한다.

당신이 수없는 생애동안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경험했던 것을 letting go하는 것이다.

-최후의 문을 통과하셨던 것에 대한 말씀.

 

-편집되지 않은 것에 대한 경험.

우리는 에고가 만분의 일초 안에 뛰어들어 모든 것을 편집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 경험자라고 부른다. 당신이 어떻게 그것을 넘어서는가?

마음이 하는 일은 테이프 레코더와 같은 것이다. 당신이 듣는 것은 방금 녹화된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그것이 빠르게 녹화되고 그런 후 당신이 보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보는 것은 막 녹화된 것이다. 그것이 일반적인 마음이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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