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15
레스 엑스테르나의 실상이 있고 레스 인테르나의 현실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세상은 마음이 모른다. 왜냐하면 정보가 만분의 일초 안에 즉각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만분의 일초. 그래서 깨닫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이다.
모든 프로그램들, 모든 감정들, 당신이 배웠던 모든 것, 당신의 모든 신념체계, 당신이 맥락화하는 방식, 이해와 당신이 지성화하는 방식 등의 이 모든 것들이 만분의 일초 안에 일어난다.
당신이 어떻게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는가?
당신이 레스 인테르나에 잡혀 있는 때에, 어떻게 레스 엑스테르나를 경험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들 사이의 거리는 만분의 일초이다.
당신은 어떻게 에고의 노예이자 포로로 있는 것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그것은 모든 매력과 혐오 등이다.
당신이 어떻게 그 만분의 일초를 통과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여전히 깨달음은 두 개의 생각 사이에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오역이다.
당신은 두 생각 사이를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마음은 만분의 일초 보다 더 빠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치 개가 자기 꼬리를 쫓는 것과 같다.
당신이 마음 그 자체의 정신화의 속도보다 관찰점을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당신이 만분의 일초 보다 더 빨라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깨달은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만분의 일초 보다 더 빨리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전 강의에서 말했듯 무한한 공간은 생각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들의 아래에 있다. 그것은 바다의 표면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파도가 차례로 오고 그 파도들 사이에서 공간을 발견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침묵과 고요함은 마음 아래에 있다.
관상의 방식으로서 당신은 세상적인 현상의 특별함과 선형성을 단절하고 awareness의 필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참여자에서 경험자로 물러나고 거기에서 목격자 관찰자로 물러난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이 목격하고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가 무한하고 형상 없는 필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당신이 더 섬세해지면서 당신은 자신이 목격에 선행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왜냐하면 목격은 저절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이 목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러므로 목격보다 더 선험적이고 근본적인 뭔가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의식 그 자체이다.
그래서 자아 감각이 언제나 me, me거리는 개별적이고 자기애적인 에고에서 물러난다.
마음은 그런 것들을 지루한 헛소리들이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그것들은 정말로 쓰레기이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흥미를 회수한다. 그리고 그것은 말한다.
내가 어떻게 알지? 그리고 그것은 말한다, 나는 누구지?
내말은 뭔가를 믿고 있는 내가 누구냐는 것이다. 나는 저것을 믿다가 지금 이것을 믿는다.
당신은 그것을 다른 나라고 말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