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 We have to let God be God
08-6. c 14.00~
저는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따라왔고 마하라지를 두번 만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어디에 있는지(얼마나 진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당신은 중간쯤에 있습니다. 하하하
You see, we're always in the middle of it. 그러다가 갑자기 끝에 다다릅니다.
중간에서 끝으로 가는 겁니다. 하하하
과정이 끝나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과정이 끝납니다.
(What happens is the middlism stops. The process stops.)
그리고 당신의 궁극적인 진리가 드러납니다.
드러나기에 적절할 때, 저절로 드러납니다.
카르마적으로 최적일 때, 어떤 노력이 없이도 불현듯 저절로 드러납니다.
어떤 것도 하지 않아야 된다구요?
노력하는 것을 포기하세요. 그리고 그냥 자신을 재정렬합니다.
당신의 깨달음은 신이 걱정하게 하세요. 왜 당신이 걱정해야 합니까?
당신은 신을 신이게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신을 신이게 해야 합니다.(We have to let God b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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