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6
누구든 척도를 살펴보고 숫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꼭 이 숫자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척도를 사용해도 됩니다. 임상적으로 사람들은 1에서 10이라는 숫자를 척도로 쓰죠. 아시다시피 두통이 얼마나 심한지를 1에서 10수준으로 표현합니다.
오케이.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나는 막 ‘의식수준을 넘어서(Transcending the Levels of Consciousness)’ 원고를 마쳤습니다. 거기서 각각의 의식수준들을 어떻게 초월하는 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하면 각각의 수준마다 2개의 함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가 이득이고 다른 하나는 그 이득을 let go하는 데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마지막 슬라이든데요, 만약 우리가 자지 않고 있다면 보게 될 겁니다. (관객들 웃음)
이것이 깨달음으로 600인데요, 이것은 극히 드뭅니다. 천 만 명 중 하나 꼴입니다. 이 현상이 발생할 때 50%의 존재들이 세상을 떠납니다. 매우 유혹적이라는 것 외에 그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하하. 지복은 그 자체로 완벽하고 총체적입니다. 그래서 몸의 상태에는 무관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와서 몸을 돌봐 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혹은 어떤 자극이 어디선가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다시 움직이는 것은 꽤 힘듭니다. 50%의 경우에 사람들은 떠납니다.
여러분은 아마 라마나 마하리쉬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겁니다. 그가 몇 살 때였는지는 잊었지만 십대의 나이에 그가 그런 상태에 들었을 때, 그는 그저 평범한 종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갑자기 쓰러져서 죽어갔습니다. 그것은 실제적인 상태(actual state)였습니다. 사람들은 그게 행복한 꿈같은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라고들 말합니다. (웃으시며) Yeah, right. 당신이 죽어가고 있다고 느낄 때, 그때 당신은 거기 도달할 것이라는 걸 압니다. 그래서 당신이 죽어가고 있다고 느낄 때, 죽는 건지 아닌지 당신은 모릅니다. 어쨌든 그는 깨달은 상태에 들어섰고 그리고 2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혼자 있었고 그가 발견되었을 때, 그는 곤충과 동물들에게 물려있었으며 그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었습니다. 간청에 의해 그는 몸을 다시 입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시 말하는 데에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요.
이 생애(박사님)에서 경험한 상태는 30년간 이야기 될 수 없었습니다. 그 상태를 언급이라도 하는 데 30년이 걸린 겁니다. 지금 그 상태를 언급하는 것만 으로도 그때의 상태가 다시 일깨워져 말하기를 멈춰야 합니다. 그래서 그 얘기는 하지 않을 겁니다. 하. 하하하. 그래서 말하기를 멈추면 사람들은 돈을 돌려 달라고 하겠지요. ‘Now, now.’(관객들 폭소)
600은 삿친아난다의 상태이고 지복의 상태입니다. 그것은 자기 충족적입니다. 깨달은 후 육체가 지속되느냐 아니냐는 솔직히 완전 무관합니다. 절대적으로 무관합니다. 거기에는 어떤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을 때 몸은 일어나 다시 걷기 시작해서 결국 삶을 재개합니다.
세상에 그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 까지는 나도 몰랐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몸은 걸어다녔습니다. 아니 가능한 이유가 있다면 계약 같은 것. 오늘 아침에서야 불현 듯 내가 어떻게 쓰러지지 않고 걸어 다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왜 강의 중에 쓰러지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지만, 나는 결국 거기 아래에 있었는데 몸은 다시 걷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그래 . 그렇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깨달음의 상태입니다. 깨달음의 상태는 여자나 남자나 도달할 수 있습니다. 성차별적인 진술이 아닙니다. God은 생식기가 없습니다. (관객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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