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3
당신이 돈이 없을 때 말똥을 치우는 그런 일은 좋은 것이죠, 나라도 할 겁니다. 나는 너무 작아서 더 힘이 세야한다는 말을 들었죠. 말똥이 가벼워 보일 테지만 꽤 무겁습니다. 세 시간이 지나면 꽤 무거워지죠. 그 모든 것은 그저 아무것도 아닌 걸로 가득하지요. (관객들 웃음) 왜요? 만약 모든 것이 어떤 걸로 가득하다면 우린 곤경에 처하게 될 겁니다. 하하하 (All that is apple full of nothing! And why not? Everything is apple full of something, something has gotten us into a hell of a pickle.)
나는 완전히 하찮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하하. 오늘 아침 나는 완전히 전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에 집중했습니다. 불현듯 나는 알았습니다. 아, 놀라운 발견. 이게 어떤 식인지 알겠어요? 만약 내가 어떤 중요한 것을 생각했다면 나는 결코 그걸 깨닫지 못했을 겁니다. 이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 깨달음이 뭐였는지 말해야 할까요? 당연히 그래야죠. 나도 몰랐습니다. 이 삶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I don’t know whether tell him or not, anyway. Should we tell him what the realization was? Yes, absolutely. I didn’t know it myself. What was the purpose of this life? You see.)-당신 스스로를 he로 칭하시면서 자문자답하심.
이 삶은 여러 면에서 매우 남달랐습니다. 세 살부터 시작되어 주기적으로 12살 때도, 적어도 역사적으로 봐도 매우 드물고 놀라운 상태가 일어났고, 그 생각은 어떻게(‘how come?’) 였습니다.
다른 호텔에서 강의를 할 때였습니다. 나는 통로를 걷고 있었는데 그때 나는 떠날 수 있었습니다. 나도 내가 떠날지 아닐지 몰랐습니다. 그동안 반복되어 온 떠나도 된다는 허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몸은 계속 걸었고 강의 중에 쓰러져버리는 것이 우스꽝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었습니다. 몸은 계속 걸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ok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는 일종의 commitment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늘 아침에 책 원고들을 옆에 두고 전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으면서, 이 삶의 목적이 사람의 경험의 근원인 신성이라는 실상을 목격한 바를 증언하는 것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대로 묘사 할 수 없는 너무나 놀라운 주관적인 경험에 대한 witness를 증언하는 것. 그것은 스스로 빛납니다. 슈~ㄱ
스스로의 에너지를 내뿜습니다. 그 실상을 증언하는 것. 역사상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시기에 주기적으로 일어났던 일이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은 신비화되고 거기에 권위가 보태져 종교가 됩니다, 그리고 추락이 일어나지요.
동시에 그 진실을 판별 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도구를 발전시키는 것. 첫 번째 obligation은 사람의 존재의 근원인 진실의 계시라는 내적인 경험을 보는 것, 그리고 당신 외부의 것을 let go하는 것. 우선 그 상태가 되고 그 다음에 의식의 과학을 발전시키는 것. 우리가 해온 것은 의식의 달력 같은 거죠. 의식의 달력. 하하하.
우선 그것이 되고 그것을 목격하는 것. 왜냐하면 진실의 에너지로 그것을 얘기하는 것은 그 에너지를 퍼트리기 때문입니다. 과학자, 의사, 정신과 의사, 정신 분석가였던 사람에게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나가 400대의 수준에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세상이 이해할 만한 용어로 그 것을 묘사할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경험하는 것과 그것을 묘사하는 일은 꽤 다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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