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4
진실을 판별할 수 있는 척도를 제공했습니다. 진실을 판별할 수 있는 객관적인 수단.
첫째, 진실을 체험하고 그 적합성을 목격하고 그것을 실상으로 증언하고 그리고 진실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수단을 세상과 나누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수단이었지요.
세상은 지금까지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는 수단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 간 있었던 진실을 판별할 수 있는 수단 중) 최선은 신비주의자들의 내적인 상태였지만, 그것은 세상의 99퍼센트의 사람들에게는 이해 불가한 것이었습니다.(The best that has arisen is the inner state of the Mystics but that’s incomprehensible to probably 99% of the world.) 별로 실용적인 가치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우선 그것이 되고 그것이 어떻게 묘사될 수 있는지를 세상에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묘사하고, 그렇게 해서 데카르트가 제시한 이원성인 레스 인테르나와 레스 엑스테르나를 초월합니다. Take that, Rene!(데카르트의 이름) 하하하. We got him by both. Coming and going.
레스 인테르나. 신비가. 우리 사회는 신비가들을 전혀 이해할 수 없지만 나는 이에 대해 지금 쓰고 있는 책에 이를 묘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비가. 그것은 참나의 현존의 내적인 경험입니다. 레스 인테르나는 내적인 주관적인 상태입니다. 레스 엑스테르나는 밖에 있는 것입니다. 자연의 세계와 창조물들이 있습니다. 밖에 창조물들이 있고 그리고 그에 대해 마음이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그 생각이라는 게 완전히 screwed up되었지만 말이죠. 하지만 유용하기는 했지요. 감사하게도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내리질 못했을 겁니다.(선형적 세계에서 과학이 이룬 발전) 실용적으로 쓸모가 있죠.
어쨌든 내가 발견한 것을 나누었습니다.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랐다가 오늘 아침에 알게 되었습니다. (손바닥을 탁 치시며) 와우.
자 이제 봅시다. (강의 용)포인터가 어딨죠?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전 강의에 참석했었는데, 오늘 새로온 사람들이 얼마나 되죠? 세상에나. 의식혁명을 안 읽은 사람이 있나요? 번호 적어내요.(Get his number.) (관객들 웃음)
그러면 간략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나눈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훑어보겠습니다. 아무리 반복해도 언제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합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 한 것 처럼요.
그동안 제시했던 것들을 학문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교수로서 다시 볼 것입니다. 학문적인 관점에서 자료들을 우선 보겠습니다. 자료 자체가 변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것을 듣기만 해도 오, 와우. 당신은 그것을 듣기 전과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지성에 대한 교육적 책임을 가지고 자료들을 훑어 볼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지성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지성은 그동안 과학의 형태로 인류에 봉사해왔고 그런 지성이 없었다면 우리가 여기에 있지도 못했을 겁니다. 일찌감치 디프테리아, 홍역, 매독, 폐렴 등으로 죽었을 겁니다. 내가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을 당시 그 모든 병들. 내가 전염병 병원의 head였을 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그런 병으로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과학과 논리와 이성 덕분에 우리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지성을 폄하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나중에 상대주의적 의미론을 검토할 것입니다. 문제적인 상대주의 의미론. 짐승이죠.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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